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탈 워: 삼국 (문단 편집) ==== 연의 모드와 정사 모드 ==== ||[[파일:삼탈워모드선택.jpg|width=700]]|| || 인게임 선택화면(베타 빌드) || 토탈워 삼국에서는 소설 [[삼국지연의]]를 기반으로 한 연의 모드와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한 정사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전투적인 부분 외에도 캠페인 내 일부 이벤트가 달라진다고 한다. 연의모드 * 인물이 전장에 단일 기병으로 출연 * 인물 간의 결투 가능 * 전투에서 인물 간 관계 반영 정사모드 * 인물이 기병 호위대와 같이 출연 * 좀 더 전술적인 판단과 운영이 주를 이루며 인물의 영웅적 행동이 희석된다. * 병력의 피로도가 더 크게 반영 * 노령의 인물이 사망할 확률이 늘어나고 새롭게 태어난 인물도 유아 사망률이 존재한다. 연의모드에서 적용된 시스템은 정사모드에서 쓸수 없으며 그 반대 경우도 같다. 정사모드의 피로도 감소와 회복이 패치로 약간 상향되었다. 커진 군병크기와 길어진 궁병계열의 사거리가 맞물려 부대끼리 제대로 붙기도 전에 “숨이 참” 혹은 “매우 지침” 상태가 되는 경우가 꽤나 있었는데 조금이나마 완화되었다. 연의와 정사에 따라 세력별 난이도가 갈린다. 인물로 인한 변수창출이 쉽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불리한 스타팅 조건을 연의 모드 플레이시 인물빨로 초반 전투를 커버하는 유비, 조조가 정사모드 고난이도로 갈수록 어렵다. 유비의 경우 입촉을 해서 어떻게 유표 합병까지 해도 한나라 세력에 둘려쌓여있어서 여러모로 쉽지 않고, 조조는 손견, 원소, 유표, 동탁 중 하나를 확실히 잡아먹고 포위망을 뚫어야 해서 외교가 무지막지하게 잘 풀려야 한다.[* 뭐 역사대로 초반에 원소와 손견과 친구친구해서 빠르게 동탁을 치고 북으로 올라가면 한결 쉬워지기는 한다. 서량을 먹고 원소와 공손찬을 최대한 빠르게 제압하는게 포인트. 서주로 올라가면 도겸, 유비, 공융에 황건적까지 있어서 진출이 어려우니 그냥 역사대로 장안을 먹자.] 정사모드는 전작들처럼 기본적으로 경제력과 물량빨 승부가 제일 좋아서 초반에 빠른 확장을 할수 있는 손견이나 주변 세력이 약하고 북쪽에 공짜땅도 있는 공손찬/원소가 유리하다[* 실제 역사에서도 중원 일대는 잦은 싸움으로 경제력이 악화되어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아지면서 황하 이북의 기주/하북 일대를 장악하거나, 장강 이남의 동오를 장악하는 자가 실질적으로 천하통일을 할 것으로 점쳐졌고, 결국 조조가 원소를 꺾고 하북을 먹고, 조위를 건국하여 천하통일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삼탈워 플레이어들이 흔히 말하는 “초반 천통각”의 기준도 보통 황하 이북 및 중원 섭권 내지는 동오-교주 일대 평정 정도로 본다. ] 동탁도 연의에서 여포 하나로 버텨야 하지만 정사에서는 훨신 위협적인 한나라라는 변수가 있어서 남쪽으로 내려가서 익주까지 먹으면 (...) 천하통일이 한결 수월해진다. CA왈 전작들과 비슷한 클래식한 느낌일 것이라고 했지만 이마저도 꼭 그렇지만도 않은게, 장군들의 결의, 책략, 본능 능력치가 전투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며 [* 본능이나 결의가 100을 찍기 시작하면 그 장군은 0티어 기병으로 적을 패고 다닐 수 있으며, 책략이 100을 넘기 시작하면 탄약이 전투가 끝날 때까지도 바닥나지 않는다.] 고유특성들이 의외로 내정과 전투 양쪽 다 중요하게 작용하기 때문이다. 장비들중 일부는 상당히 사기적인 고유특성을 부여하는 경우도 있다보니 아무리 정사모드라고 해도 삼국지의 느낌 내지는 인물빨이 없지는 않다. 피로도를 제외하면 그나마 차이점이라면 전투에서 사망시 정말로 죽을 가능성이 좀 더 높고, 액티브 기술이 없으며 결투가 안된다는것 뿐이다. 정사모드의 인물의 호위대가 기병이기 때문에 사실상 공짜 기병 3카드가 붙는다. 기병의 파워가 상당히 막강한 토탈워 특성상 정사모드의 인물이 오히려 더 강력하다는 의견도 종종 있다. 컨트롤을 해주면 연의모드 여포로 2000킬이 가능하다지만, 피로도 관리만 해주면 정사모드에선 쐐기 진형 뒤통수 무한 차징으로 그 이상도 가능하다. 능력치가 더 뻥튀기 되는 각종모드(MTU30렙 모드)등을 설치시 이 차이가 더 나게 되는데 30렙모드의 경우 결의를 300할시 호위대가 360명이 되고 본능이나 전문이 300이되면 피로면역이 생긴다. 본능이 늘어날수록 불어나는 돌격보너스로 궁병은 말그대로 밟고 지나갈수 있게 된다. 이런경우 오히려 여포,관우,장비등의 고능력치 인물들은 레벨업으로 연의모드보다 훨씬 강해진다. 이름모를 지휘관을 밟고 지나가는 여포기마대 만인적은 안돼도 4천킬을 2분만에 하는 4천인적 장비 등을 볼 수 있다. 인물들의 능력치가 호위대에 반영돼서 본능이 높으면 돌격 보너스와 공격력이 높아지고, 결의가 높으면 호위대 개체 수가 군병 규모 최상 기준 최대 120까지 증가한다. 게다가 인물이 소지한 장비가 호위대에도 효과를 주기 때문에. 고유 인물들과 일반 인물과의 갭이 더 좁혀져서 풀군단 싸움시 변수창출 내지는 인물빨의 변수가 적다는 것은 인지하고 플레이 해야 한다. 정사모드는 전체적인 수동전투 효율 및 자전비 또한 다르다. 연의모드는 활력이 오래 유지되기 때문에 효율이 조금 더 좋은 부대가 빠르게 썰어내서 금방 패주시키고 추격해서 이기는 쪽은 매우 빠르고 확실하게 이기고, 패배한 쪽은 쉽게 군단이 터져버리지만, 정사모드는 피로도 때문에 모랄빵이 날 정도로 어느 한쪽이 피해를 입을때까지의 시간이 길고, 걸어다니면서 궁병에게 얻어맞고, 붙고 나서도 기병 차징 한번정도는 맞아줘야 하는 만큼 이기는 싸움도 수전이든 자전이든 상당한 피해를 입게 된다. 또한 탈진 상태의 부대는 패주시 이동속도에 보너스가 붙기 때문에 쌍방이 금방 탈진하는 정사모드에서는 패주하는 적이 맵에서 벗어나기 전에 모조리 썰기 힘들다. 게다가 호위대와 별개로 장군 개인 객체의 체력은 매우 높아서 결투나 유닛 다수 객체들의 충돌로 묶어서 장군을 저격하기 쉬운 연의모드에 비해 오히려 더 잘 안죽는다. 정사모드에서는 군단에 장군들만 살아있고 완전히 실피가 되더라도 군단 자체가 터지지는 않고 후퇴하는게 일상이다. 전투 한번으로 군단을 터트리기가 힘들어서 AI가 이동범위를 재면서 이동하여 플레이어를 농락하는 빈도가 체감상 더 높아진다. 요약하면 전체적으로 전투 진행이 느려지고 여유로워졌기 때문에 손이 느린 플레이어에게는 추천할만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